구르데는 자신의 초능력이 담긴 진흙덩어리를 굴립니다. 트레이너와 함께 1,000걸음을 걸으면 베라사로 진화합니다. 전투 시에는 진흙 치기, 초능력, 벌레 윙윙 등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구르데는 대부분의 시간을 공의 모양을 다듬는 데 보냅니다. 야생에서는 모래밭과 초원을 누비며, 풍뎅이와 성스러운 유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공을 유지하려는 구르데의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트레이너들은 구르데의 직업 윤리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구르데의 공에는 미래의 비전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